안녕하세요~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이 더위 속에
여러분은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까??
정말 전 여행지에서 즐기는 여름은 좋아하지만 생활속의 여름은
싫습니다 ㅋ 더운게 싫어서 ㅎㅎ
일본의 추석연휴가 계속되고 대유행으로 발목이 묶여 어디에도 갈 수 없는
이 상황 속에서 녹색창을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알게 된 한 영화를 소개 할까 합니다.
저는 평상시에도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이렇게 녹색창을 이용하곤 하죠.
그러다가 제 눈에 들어 온 한 영화가 있으니,.. 그 제목은…
팬데믹 …

정말 타이밍이 그래서 일까, 이 영화사 눈에 확 들어오네요.
우리 나라 영화 중에서 “반도”라는 영화가 주목을 끌고 있고
올해 초에 제가 시즌2까지 한번에 몰아서 본 드라마 “킹덤”도 그렇고
지속되는 이 대유행 속에서 유독 관심이 높아지는 군요.
팬데믹, 영어 제목으로는 “Only” 라고 적혀 있습니다.
자, 그럼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배우들을 알아 볼까요~~

오!!!! 아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네요~~ ㅋㅋㅋ
정말 영화 좋아하냐고요??? ㅎ
네!!! 정말 좋아하지만 아는 배우들이 없네요. 아마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들이지만
제 기억속에 임펙트한 인상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죠~~ㅋ
자~~ 그럼 줄거리를 한번 알아 볼까요~
<줄거리>
바이러스명 HNV-21, 치사율 100%
노출 즉시 빠른 속도로 죽음에 가까워진다.
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 전세계를 뒤흔든 의문의 바이러스
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후
주변의 위협과 커져가는 불안감 속 ‘에바’와 연인 ‘윌’은
기약없이 숨막히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…
사상 초유의 바이러스,
살아남기 위한 끝없는 싸움이 시작된다!
<관전 포인트>
✔현실 공포를 극강으로 끌어올리는 연기력!
✔압도적인 분위기로 모두를 사로잡을 차세대 연기파 배우
(차세대 연기파 배우라서 제가 몰랐나 봅니다 ㅋ)
✔전 세계를 뒤덮은 최악의 바이러스로 모든 것이 무너지다!
✔생존을 위한 강렬하고도 리얼한 사투가 선사하는 서스펜스!
지금까지 많은 바이러스의 영화가 있었지만 이 영화는
여자들만 감염되어 사망하는 치사율 100% 바이러스,HNV-21이라는 소재로
기존의 바이러스 영화와 달리 신선합니다.
출혈을 시작으로 발작, 경련, 그리고 사망…
어느날 내린 재로 부터 그 재앙이 시작됩니다.
여주인공 에바를 지키기위해 고군부투하는 남자친구 윌은 인류재난에 맞서
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려는 모습이 현실적으로 그려져 공감도가 높습니다.
이처럼, 바이러스가 닥친 도시, 인류를 마지막으로 이끄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살아남은 이들의 모습을 통해 진한 서스펜스와 강렬한 현실 공포를 전하고 있습니다.

이 영화나 지금 우리가 공존해 가는 대유행에서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이
과연 무엇일까요?
이 영화를 보기전에 대유행으로 발목이 묶여 있는 이 시기에
제가 느낀것은
●일상 생활에서 당연히 여겼던 것들의 소중함
●가족들의 소중함
●자유와 더불어 동반하는 책임
●참을성
등등…
돌연 세상을 덮은 코로나 바이러스… 그로인해 세계의 많은 이들의
목숨을 앗아가버린 올해 최악의 바이러스.
바이러스가 발병해 반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치료제는 커녕,
점점 더 상화은 악화되고 있고 방역을 통해 바이러스를 억누루고 있는
나라도 있는 반면,
자포자기를 한 듯이 집단감염 파티를 즐기는 나라들도 있습니다.
얼핏 창밖을 내다보면 평화로워 보이기만 하지만
실제 우리들의 생활은 어찌보면 리얼 서스펜스와 현실 공포를
겪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.
과연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?
이대로 현실을 도피 해야 할까요?
아니요, 우리들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
지금은 그에 따른 책임을 지어야 하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.
마스크 착용, 사회적 거리두기, 손씻기..등등
기본 매너이자 우리들이 이 바이러스와 공유하면서 지켜가야 할
책임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.
끝으로 이 영화의 평을 알아 볼까요!

네티즌들 사이에서 평점은 그리 좋지는 않군요~~ㅎ
개인적인 소감은 임팩트가 있는 반전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지만
상황이 이래서인지 마음에 와 닿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.
자신에게 소중한 연인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주인공의 모습이
인상적이고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
극한 공포심을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합니다.
솢지금 블로그를 작성하던 중에 미국 아마존의 두번쨰 상품 샘플이
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ㅎ
내일은 사진 작업을 해서 아마존에 다시 올려 볼까 합니다.
여러분, 대유행과 공존해 가는 이 시기에
팬데믹 어떠세요!?
여러분들은 이번 대유행으로 무엇을 느끼고 어떠한 생각들을 하셨나요??
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~~